[플레이모빌+스타벅스] For every Starbucks Buddy 프로젝트의 시작, 바리스타 조이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고 또 연기됐었던

스타벅스 버디 세트가 드디어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설이 쏟아졌던 1월 7일 아침,

동네 스타벅스가 문을 열자마자 방문해

첫 제품인 플레이모빌 바리스타 조이를 구매했어요.

 

혹시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까 걱정했었는데,

추운 날씨 때문인지 매장 안에는 손님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플레이모빌 70497,

스타벅스 바리스타 조이입니다.^^

 

스타벅스 버디 세트를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선착순으로 스티커가 증정됩니다.

 

스티커가 2개란 건, 제가 2개 세트를 구매했다는 얘기 ㅎㅎㅎ

 

박스의 옆면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단지 고객이 아닌 오랜 시간 스타벅스 가 자체가 되어준,

세상 모든 스타벅스 친구들에게.

For every Starbucks Buddy

 

그럼 이제 박스를 뜯어볼까요? 두둥탁!

 

구성품은 팜플렛 하나와

피규어가 들어있는 비닐이 전부입니다.

 

팜플렛의 겉면에는

이번 For every Starbucks Buddy 프로젝트와

플레이모빌에 대한 설명이,

안쪽에는 바리스타 준과 조이의 그림이 있습니다.

 

플레이모빌 구성물은 조이 피규어 본체 외에

모자와 앞치마, 커피 포트와 머그컵입니다.

 

조이 피규어 본체입니다.

셔츠에도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가지런히 땋은 머리까지 잘 만들어졌네요.

 

아이템을 풀 장착한 바리스타 조이 입니다.

스타벅스에 방문할 때마다 볼 수 있는 친숙한 모습입니다.

 

아! 이번에 발매된

플레이모빌+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카드도 정말 예뻐요.

 

For every Starbucks Buddy 프로젝트는

2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가능한 모든 피규어를 모으고 싶네요.^^

 

이상으로 스타벅스의

For every Starbucks Buddy 프로젝트

첫 플레이모빌, 바리스타 조이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