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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a0의 소소한 유럽 여행기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에메랄드 빛의 지중해를 즐길 수 있는,유럽의 발코니 Balcón de Europa, 네르하 Nerja 입니다. 저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여행중이었는데요.차는 유럽의 발코니 Balcón de Europa 전망대와 가장 가까운 에스파냐 광장 Plaza de España 지하의 주차장 Parking Balcon de Europa 에 세워 놓았습니다. 주차장에서 관광안내소를 지나 해변쪽으로 가면 야자수가 쭉 늘어선 넓은 길이 이어져있고,그 끝에 유럽의 발코니 Balcón de Europa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원형의 전망대, Balcón de Europa 에서는사람들이 여유롭게 햇볕을 쬐거나, 경치를 즐기고 있었어요. 날씨가 맑으면서 구름도 적당히 해를 가려..
네르하 Nerja 여행을 준비하던 중,네르하의 부리아나 Burriana 해변에 빠에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 번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1968년에 오픈한 50년 역사의 식당, 치링기토 아요 Chringuito AYO 를 소개해 드립니다. 식당의 외관입니다.식당은 외벽이 있는 게 아닌, 천막 형태의 구조에요. 처음 봤을 때는 해변에서 모래가 날아오진 않을까 걱정도 들었지만,오히려 맑은 날씨를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비가 오거나 날씨가 나쁘면천막식으로 외벽을 내릴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식당의 내부입니다.테이블 수는 꽤 많습니다.평일 정오에 방문했는데,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 해산물 튀김 Fritura de pescado (Various frie..